오랜만에 목욕탕에서 몸을 담궜다.

평소에는 목욕탕보다는 매일 같이 샤워하는편이 좋아서 잘 안들어갔고

혼자들어가기 뻘쭘해서 잘 가지 않았다.

그래도 가끔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것도 혈액순환에 좋지 않을까 싶어 목욕탕에 갔다.

벌써 혈액순환같은거 따질나이가 되다니 ;;

내가 생각해도 웃긴놈 같다 ㅋㅋ 

일기형식 포스팅도 얼마만에 쓰는건지...

오랜만에 간 목욕탕이라 그런지 낯설고 찜질방과는 다른 느낌이었다.

기회된다면 또 와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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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루이히6 2013. 3. 24. 23:12